[무섬마을 꽃가마] 물 위에 떠 있는 섬으로 불리는 무섬마을 300년 넘게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유일한 길은 외나무다리였다. 꽃가마 타고 외나무다리를 건너 시집와 꽃상여 타고 나가야 했다는 무섬 여인들의 애달픈 사연을 품은 이곳에 오늘 다시, 한 여인이 무섬마을행 꽃가마에 오른다. 고단하지만 정겨운 삶과 살가운 마음, 그리고 각별한 정이...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153회 [하와이의 사진신부들] 인권 변호사로 살아온 에스더 권은 부모님께 들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1903년 하와이... 152회 [우리는 섬으로 간다 활도(活島) 프로젝트] 여기, 섬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가능성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151회 [매향갯벌 생명을 부르다] 2021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매향리 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