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할머니] 인천시 서구의 한 재래시장. 손자 민기를 학교에 보내고 나면 조금자 할머니는 작은 손수레를 끌고 이곳 시장을 찾는다. 시장의 상인들이 모아주는 폐지를 수거하기 위해서인데. 할머니는 작은 손수레를 끌고 하루에 서너 번씩 골목길과 고물상을 오간다. 수레를 끌고 다니는 할머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폐지도 함께 줍고,...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50회 [새 봄, 다시 시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엄마와 형을 떠나보낸 정목이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 349회 [괜찮아 잘 될 거야] 열아홉 소녀 선오에겐 매일 아침이 전쟁이다. 부쩍 고집이 세진 남동생 하늘소망과 천하... 348회 [내 동생의 입학식] 3년간의 폐암 투병 끝에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빠. 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