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엄마 힘내] 울주군의 한적한 시골마을. 매일 새벽이면 닭 울음소리와 함께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10년 전, 베트남에서 시집 온 응민히에우 씨. 아침 일찍 아들 민우와 함께 닭들에게 사료를 준 후 유정란을 바구니에 담아 깨끗이 닦고 나면 엄마 응민히에우 씨의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된다. 잠시도 엉덩이 붙일 새 없이 많은 일을 하느라...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53회 [지연이는 구순 할매 지킴이] 학교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잰걸음으로 집을 향하는 소녀가 있다. 바로 구순이 ... 352회 [울지마 할머니] 인천시 서구의 한 재래시장. 손자 민기를 학교에 보내고 나면 조금자 할머니는 작은 손수레를... 350회 [새 봄, 다시 시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엄마와 형을 떠나보낸 정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