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광어 한 마리] 이른 새벽이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49년 동안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유지해온 할아버지, 황병욱 씨. 이런 할아버지의 곁에서 늘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할머니 명득순 씨이다. 어느 날 갑자기 막내아들이 이혼을 했다며 두 살배기 손녀 시은이를...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59회 [열아홉 소녀의 삼각김밥]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에서 다정이가 3년째 망설임 없이 고르는 건, 다름... 358회 [일심 할머니의 며느리 사랑] 일심 씨에게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한 달이다. 1년 전, 비가 억수 같이... 357회 [울 엄마는 대학생] 2년 전부터 대학교에서 미용과학을 전공하는 김유나 씨. 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