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이의 첫 걸음] 뭐든 아내 유리 씨 대신 하려고 나서는 사랑꾼 효용 씨. 남들보다 조금 어리숙한 탓에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녹록지 않았고, 자활센터의 도움을 받아 근로활동을 하며 자립을 준비했었다. 그러던 중 유난히 밝고 씩씩한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열렬한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리라 마음먹었지만...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61회 [이천 원과 금메달]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 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소년이 있다. 바로 ... 360회 [할아버지와 광어 한 마리] 이른 새벽이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49년 동안 ... 359회 [열아홉 소녀의 삼각김밥]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에서 다정이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