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 내 사랑]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중 아내 지현 씨로부터 걸려온 다급한 전화.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프다던 아내는 짧은 전화를 끝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아내가 병원에 입원한지도 벌써 8개월째. 그날 이후, 아빠와 가족들의 일상도 많은 것이 달라졌다. 힘들게 고생만 하다 쓰러진 아내를 보면 명덕 씨는 하염없이...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65회 [농부 형제의 여름 전쟁] 등교할 수 있는 시내버스는 한 대밖에 없고, 하교를 할 수 있는 버스도 두 대뿐인... 363회 [어쩌다 4남매] 연년생 3남매 은혜, 명찬, 명진에겐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막냇동생이 있다. 바로 네 살배... 362회 [한별이의 첫 걸음] 뭐든 아내 유리 씨 대신 하려고 나서는 사랑꾼 효용 씨. 남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