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징검다리를 건너다] 유인도 35개, 무인도 119개로 이뤄진 남도바다 조도 군도. 바다 위 작은 섬들이 징검다리를 이루는 조도 군도에는 자그마치 32개의 섬을 경유하는 완행여객선이 있다. 매일 오전 8시 반, 목포항에서 출발해 마지막 기항지인 서거차도까지, 102km의 거리를 운항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9시간이 걸린다....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131회 [삼삼부부의 매생이 별곡] 추운 겨울, 짙은 푸르름으로 바다를 가득 메우는 매생이.청정해역 득량만을 품고 있... 130회 [푸른 눈의 조선인, 100년의 러브레터] 한국 최초의 미술사 통사가 발간된 것은 1929년. 우리나라 미술... 129회 [숲 FoRest] 어느덧 데뷔 20년 차, 배우 이기우는 촬영이 없을 때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