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는 대학생] 2년 전부터 대학교에서 미용과학을 전공하는 김유나 씨. 캄보디아 출신인 유나 씨는 캠퍼스 내에서도 유명하다. 학교에선 끊임없는 질문과 열정으로 교수님의 혀도 내두르게 만드는 21학번 학생이지만, 집에 가면 세 아이의 엄마이자, 며느리. 그리고 아내로 변신한다. 캄보디아에서 시집온 엄마는 11년간 남편, 시어머니와 함께...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56회 [민우엄마 힘내] 울주군의 한적한 시골마을. 매일 새벽이면 닭 울음소리와 함께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1... 353회 [지연이는 구순 할매 지킴이] 학교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잰걸음으로 집을 향하는 소녀가 있다. 바로 구순이 ... 352회 [울지마 할머니] 인천시 서구의 한 재래시장. 손자 민기를 학교에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