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원과 금메달]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 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소년이 있다. 바로 유도 유망주이자 효자로 통하는 선혁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등교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텐데, 선혁인 한 번도 아빠의 식사 챙기는 걸 놓친 적이 없다. 기숙사 생활을 하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지만, 갈수록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60회 [할아버지와 광어 한 마리] 이른 새벽이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49년 동안 ... 359회 [열아홉 소녀의 삼각김밥]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에서 다정이가 3년째 망설임 없이 고르는 건, 다름... 358회 [일심 할머니의 며느리 사랑] 일심 씨에게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한 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