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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361회 다시보기

왕마물 2022. 6. 11. 19:31

 

 

[이천 원과 금메달]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
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소년이
있다. 바로 유도 유망주이자 효자로 통하는 선혁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등교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텐데,
선혁인 한 번도 아빠의 식사 챙기는 걸 놓친
적이 없다. 기숙사 생활을 하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었지만, 갈수록 몸 상태가 안 좋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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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60회
[할아버지와 광어 한 마리] 이른 새벽이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49년 동안 ...

359회
[열아홉 소녀의 삼각김밥]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편의점에서 다정이가 3년째 망설임 없이 고르는 건, 다름...

358회
[일심 할머니의 며느리 사랑] 일심 씨에게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잔인한 달이다. 1년 전, 비가 억수 같이...

357회
[울 엄마는 대학생] 2년 전부터 대학교에서 미용과학을 전공하는 김유나 씨. 캄보디아 출신인 유나 씨는 캠퍼...

356회
[민우엄마 힘내] 울주군의 한적한 시골마을. 매일 새벽이면 닭 울음소리와 함께 하루를 여는 사람이 있다. 1...

353회
[지연이는 구순 할매 지킴이] 학교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잰걸음으로 집을 향하는 소녀가 있다. 바로 구순이 ...

352회
[울지마 할머니] 인천시 서구의 한 재래시장. 손자 민기를 학교에 보내고 나면 조금자 할머니는 작은 손수레를...

350회
[새 봄, 다시 시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엄마와 형을 떠나보낸 정목이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

349회
[괜찮아 잘 될 거야] 열아홉 소녀 선오에겐 매일 아침이 전쟁이다. 부쩍 고집이 세진 남동생 하늘소망과 천하...

348회
[내 동생의 입학식] 3년간의 폐암 투병 끝에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빠. 그 후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고 싶은...

345회
[하음이의 소원 인형] 전북 전주시, 아홉 살 동생 재웅이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누나 하음이가 있다. 동생 재...

344회
[울보 할아버지가 웃는 이유] 매서운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도심의 거리. 살을 에는 날씨에도 황종대 할...

343회
[승극이는 수호천사] 방학이 되면 늦잠 대신 엄마, 아빠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밀린 집안 살림을 하는 열두 살...

342회
[민아의 겨울방학]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민아는 여느 때와 조금 다른 방학을 보내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

341회
[예희네 가족의 겨울나기] 경북 상주 산골에 자리 잡은 오래된 농가에는 할머니 우준순 씨와 딸 윤명휘 씨, ...

340회
[할머니의 굴수레] 충청남도 태안군 해안가에 살고 있는 혜경이네 가족. 바다로 나갔던 배가 돌아올 시간이면 ...

338회
[아빠 언제 와] 어린이집 친구들이 하나 둘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여섯 살 쌍둥이 자매 수경이와 수정이는 ...

337회
[정연이의 크리스마스] 경상남도 함양군 시골 마을에는 아빠 김원수 씨와 엄마 서경애 씨 그리고 큰 딸 김정연...

336회
[아빠와 염소 열 마리] 전남 곡성군의 깊은 산골짜기에 자리한 오래된 흙집. 이곳에는 아빠 종수 씨와 아내 ...

335회
나의 딸, 웃음을 지켜줄게...

333회
[송희를 위한 하얀 거짓말] 서울 금천구의 주택가. 이곳엔 아침저녁으로 골목을 누비는 아홉 살 송희가 있다....

332회
[엄마가 웃으면 괜찮아] 부산의 한 동네에는 나타났다 하면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 인사가 있다. 이른 아침부...

331회
[선우의 등굣길] 계단 많고 경사 급하기로 유명한 부산의 가파른 골목길. 아홉 살 선우에겐 늘 걷고 싶은 길...

330회
[효주의 추어탕] 진도군의 어느 시골 마을. 이곳에는 동네 주민들이 입을 모아 ‘효녀’라 칭찬하는 소녀가 있...

329회
[화연이의 세잎클로버] 작은 동네를 누비며 직접 만든 전단지를 돌리고, 가게 일을 돕는 열두 살 화연이가 있...

328회
[좋은 이웃 동행] 동행과 함께 웃고 울었던 수많은 사람들. 녹록지 않은 삶의 무게를 견디게 한 건 기꺼이 ...

326회
[내 아들 동섭이] 충청북도 옥천의 한 골목길에선 요즘 들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아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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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소년이
있다. 바로 유도 유망주이자 효자로 통하는 선혁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등교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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