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4남매] 연년생 3남매 은혜, 명찬, 명진에겐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막냇동생이 있다. 바로 네 살배기 소현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기저귀를 갈아주고 씻기고 입히고 먹이고, 늦둥이 동생을 키우느라 정신을 쏙 빼놓곤 한다. 열세 살의 은혜가 9살 터울의 어린아이를 보살핀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소현이가 동생이 되기까지...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62회 [한별이의 첫 걸음] 뭐든 아내 유리 씨 대신 하려고 나서는 사랑꾼 효용 씨. 남들보다 조금 어리숙한 탓에 ... 361회 [이천 원과 금메달]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 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소년이 있다. 바로 ... 360회 [할아버지와 광어 한 마리] 이른 새벽이면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며 하루를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