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형제의 여름 전쟁] 등교할 수 있는 시내버스는 한 대밖에 없고, 하교를 할 수 있는 버스도 두 대뿐인 제천의 한 산골 마을. 학교를 마치면 집으로 달려와 가방을 내팽개치고 일복으로 갈아입는 형제가 있다. 또래 친구들이 시원한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땡볕 아래에서 풀을 뜯고, 약을 치고, 물을 댔다는 요한이와 요셉이. 학교 수업 때문에...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63회 [어쩌다 4남매] 연년생 3남매 은혜, 명찬, 명진에겐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막냇동생이 있다. 바로 네 살배... 362회 [한별이의 첫 걸음] 뭐든 아내 유리 씨 대신 하려고 나서는 사랑꾼 효용 씨. 남들보다 조금 어리숙한 탓에 ... 361회 [이천 원과 금메달] 경북 포항시의 한 주택, 이곳엔 이른 새벽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