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아 넌 할 수 있어] 세 살 쌍둥이 자매 수윤이와 수연이, 19개월 막내 수민이까지. 사랑스러운 세 딸과 함께하는 현호 씨 부부에겐 주문처럼 되뇌는 말이 있다. 부부가 입버릇처럼 할 수 있다는 말을 시작한 건 쌍둥이 자매가 태어나면서부터다. 선천적인 심장 기형을 갖고 태어난 데다, 작년엔 수두증 수술 이후 뇌출혈까지...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72회 [아빠, 어디야?]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 정호 씨를 찾는 주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 371회 [엄마의 24시간 앞치마] 하루 12시간, 숯불갈비 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엄마 한유희 씨에겐 떼려야 뗄 수 ... 370회 [할머니의 방학숙제] 전라북도 임실의 산골 마을. 손녀의 방학만 되면 여든이 넘은 덕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