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떠난 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누구보다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며 행복했던 가족. 그 중심에는 아이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엄마가 있었다. 비록 하지 기능장애 1급으로 거동은 불편했지만, 세상 누구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온통 아이들 생각뿐이었던 엄마. 그러던 올해 3월, 온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고...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82회 [은영이네 이별 준비] 몇 달 뒤면 가족들과 헤어져야 하는 열아홉 은영이. 대학 생활을 향한 설렘보다 가족들... 378회 [동행이 전하는 가을 편지]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혹독할까, 걱정부터 앞선다.... 374회 [수연아 넌 할 수 있어] 세 살 쌍둥이 자매 수윤이와 수연이, 19개월 막내 수민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