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희귀질환 척수성 근위축증을 진단받은 27개월 서우. 이혼 후 홀로 서우를 돌보고 있는 아빠 은상 씨. 막막함 속에 밝은 날이 오기만 기다리며 서우의 곁을 지킨다. 10살 수현이는 다리 근육이 점점 짧아져 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아 매일 까치발을 들고 다닌다. 엄마는 지금처럼 만이라도 오래...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84회 [엄마가 떠난 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누구보다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며 행복했던 가족. 그 중심에는 ... 382회 [은영이네 이별 준비] 몇 달 뒤면 가족들과 헤어져야 하는 열아홉 은영이. 대학 생활을 향한 설렘보다 가족들... 378회 [동행이 전하는 가을 편지]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면, 이번 겨울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