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소년과 탁구채] 경남 통영에서 배로 약 15분을 들어가야 닿는 섬, 곤리도. 70가구도 채 안 되는 작은 섬마을에 열네 살 소년 창우와 할머니가 산다. 초등학교 분교 6년 생활도, 매일 배로, 버스로, 도보로 이동하면서도 창우가 학교 가는 일이 즐거운 건, 바로 탁구 때문이다. 작년에 처음 참가한 도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86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희귀질환 척수성 근위축증을 진단받은 27개월 서우. 이혼... 384회 [엄마가 떠난 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도 누구보다 삼남매를 열심히 키우며 행복했던 가족. 그 중심에는 ... 382회 [은영이네 이별 준비] 몇 달 뒤면 가족들과 헤어져야 하는 열아홉 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