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장수 할아버지와 수연이] 볼거리 많고, 먹을 것 많기로 소문난 오일장. 이곳엔 열두 살 소녀 수연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50년째 엿을 팔아온 엿장수 할아버지 강일 씨다. 6년 전엔 심혈관 질환으로 쓰러져 큰 수술을 받았지만, 할아버지는 아직도 매일 아침 새벽을 연다. 엿 장사를 해야만 사랑하는 손주들을 키울 수 있기... 자세히보기 #동행 재방송,#동행 다시보기,#동행 397회 재방송,#동행 397회 다시보기,#동행 397회 재방송,#동행 397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