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산을 걷다 - 소백산 국립공원] 백두대간을 따라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에 솟아오른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해 국망봉, 연화봉 등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고봉을 여럿 품을 정도로 넓은 품에는 마치 유럽의 알프스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드넓은 고원이 펼쳐져 있다. 소백산의 여름을 만끽하는 이번 여정에는 30여 년의 국립공원공단...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833회 [봄날의 사랑을 담다 - 한라산 국립공원] 우리나라 남쪽의 섬 제주도는 천혜의 풍경을 지닌 섬이다. 제주도 ... 832회 [마음으로 그리는 극락 - 해남 두륜산] 한반도 가장 남쪽 끝에 자리한 해남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지만... 829회 [인생 2막, 산 벗과 삶의 봉우리를 넘다 - 홍천 팔봉산] 여덟 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