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야?]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 정호 씨를 찾는 주아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어디 있는지, 언제 오는지 전화해서 물어보고 자다가도 불을 켜서 아빠가 어디 가지는 않았을지 아빠를 찾는 주아.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주아가 어떤 마음으로 아빠와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건지 잘 알고 있는 아빠는 오늘도...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71회 [엄마의 24시간 앞치마] 하루 12시간, 숯불갈비 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엄마 한유희 씨에겐 떼려야 뗄 수 ... 370회 [할머니의 방학숙제] 전라북도 임실의 산골 마을. 손녀의 방학만 되면 여든이 넘은 덕순 할머니에게도 숙제가 ... 366회 [걱정하지 마, 내 사랑]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중 아내 지현 씨로부터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