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극이는 수호천사] 방학이 되면 늦잠 대신 엄마, 아빠의 출근길을 배웅하고 밀린 집안 살림을 하는 열두 살 승극이. 아빠의 머리를 감겨주고, 양말을 신기는 건 기본, 버스정류장까지 바래다주기를 자청한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에 직접 시장을 가고, 빨래며 설거지 등 집안 살림을 하나둘 익혀왔다. 승극이는 엄마,... 자세히보기 회차정보 (링크및 줄거리) 342회 [민아의 겨울방학]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민아는 여느 때와 조금 다른 방학을 보내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 341회 [예희네 가족의 겨울나기] 경북 상주 산골에 자리 잡은 오래된 농가에는 할머니 우준순 씨와 딸 윤명휘 씨, ... 340회 [할머니의 굴수레] 충청남도 태안군 해안가에 살고 있는 혜경이네 가족. 바다로 ..